◀INT▶김영록 전남지사
"동부권과 화순에 이어 목포까지 도시지역
전체로 n차 감염이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초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거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많아 지역사회에 상당히
넓게 퍼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감염고리를 끊어야 할
상황으로 도민들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자발적인 협조가 대단히 중요한 상황입니다.
동부권은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고, 목포시와 오룡지구를 포함한
무안군 삼향읍에 대해서도 19일 0시부로
1.5단계로 격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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