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전남의 상생협력을
비난하자 전라남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시도민들이 공감할
전라남도의 협력과
노력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했지만
지난 5월부터 실무회의를 10차례 개최하는 등
광주시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전라남도는 상생 발표에서 약속한 대로
주민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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