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6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오늘 목포에서 6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근 열흘동안 동부권과 화순 등에서도
6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전남 확진자는 260명으로 늘었고
이가운데 지역감염은 212명이 발생했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많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높여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올수 있다며 도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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