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전남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가 지난 11일
제주로 2박 3일 연수를 떠났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의회의장단 가운데
무안과 함평군의회를 제외한 스무곳 의회에서
이번 제주 연수에 참여했으며,
의장단 여비 2천7백만 원은 협의회에서,
수행 공무원 경비는 각 시군에서 부담했습니다.

시군의장단협의회는
"이번 제주도 일정이 해마다 상하반기
1차례씩 실시하는 국내연수로,
행정사무감사 기법, 역량강화 등에 대한
3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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