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가 행정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신규사업을 강행해 논란입니다.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의
심사를 맡은 전남체육회는
목포 모 중학교에서 제출한 신청서류가
공모요강의 필수요건을 갖추지 않았는데도
4차에 걸친 평가 모두 실시한 뒤
대한체육회에 신청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이에 대해
해당 서류가 미비한 점은 파악했지만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심사를 통과시켰다며
대한체육회에 서류 미비사항에 대해
미리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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