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설치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주민들의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 삼호읍 주민들은
영암호3-1지구 태양광발전소 주민대책위 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업체 측이 개별접촉을 통해
주민들간의 갈등을 야기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며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에너지전문기업인 SK E&S 등은
영암 삼호와 미암면 일대 16.5㎢에
2G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으로 최근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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