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하는 와중에
술자리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전 광주 광산경찰서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 경무관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경무관은 지난 8월 광주의 한 음식점에서
여성 종업원 3명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았고,
논란이 불거진 뒤 직위에서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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