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최근 함평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사태와 관련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지원에 나섭니다.

함평군은
자가격리자 182명에게 쌀과 라면,
어린이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제공하고 입원, 격리기간에 따라
최소 45만 4900원부터 최대 123만원까지
생활지원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함평군은 또,
자가격리 해제 전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아 전담 공무원을 통해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