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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정보중고,코로나로 직장 잃은 학우 돕기 나서

김윤 기자 입력 2020-11-03 21:15:51 수정 2020-11-03 21:15:51 조회수 0


학력인정 목포제일정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 사태로 직장을 잃은 학우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제일정보중고 학생회는 고3에 재학 중인
63살 A씨가 코로나 사태로 직장을 잃게 되자
모금운동을 펼쳐 모두 3백96만 원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는
경제적 사정으로 적기에 학교를 다니지 못한
만학도의 배움터로 최근 재단법인으로 설립자가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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