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영화제가 오는 10일부터 엿새간
광주극장과 롯데시네마 등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광주여성영화제에세는
개막작 '태어나길 잘했어'를 비롯해
모두 52편의 여성 영화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이
이번 영화제를 통해
힘을 얻기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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