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광주전남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늘(30) 오전 광주시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낙연 당대표는
"지역을 순회하는 최고위원 회의
첫 장소로 호남을 찾았다"며
"광주형 일자리와 전남 블루이코노미 등
지역균형 뉴딜 성공을 위한
예산확보 등에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광주 경제자유구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며 당 차원의 지원을
요구했고 박홍근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산재은폐와 관련해
고용노동청에 추가 조치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