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홍어를 썰기 위한 전문인력이 배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어제(26일) 흑산면 종합복지회관에서 흑산홍어썰기학교 1기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흑산홍어 썰기학교는
고령화로 명절 등 주문량이 많은 시기에
홍어 써는 인력이 절대 부족해지면서
적기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자
지난 5월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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