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대표적 휴양림인
흑석산 치유의 숲이 착공 4년 만에
조성을 마치고, 운영 조례 제정 등
내년 개장을 목표로 준비에 나섰습니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인근 50헥타르에
조성된 치유의 숲은 치유숲길과 치유정원 등이
들어섰으며, 신청을 받아 정식 개장 전인
오늘(26)부터 다음 달까지 오감만족 산책과
다도, 싱잉보울 수면 등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