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하루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신안과 진도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이 불었습니다.
강풍으로 영암 사우스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2라운드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전남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은 15도를 밑돌았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제주와 흑산 항로를 제외한 대부분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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