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전남서남권 실물 경제 악화

박영훈 기자 입력 2020-10-23 08:05:27 수정 2020-10-23 08:05:27 조회수 1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남서남권 실물 경제도
거의 모든 부문에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지난 8월
전남서남권 실물 경제를 분석한 결과
제조업 생산은 전달보다 14% 감소했고,
소비자 물가는 1.4% 상승했습니다.

또한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전달보다 25.5%
늘었고 목포여객터미널과 목포역 이용객은
각각 15.6%와 30.7%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