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번째를 맞는
2020 전라남도 창의*도전 페스티벌이 어제(17)
목포MBC공개홀과 각 지역 발명교육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ＩＮＴ▶ 이현희
*전라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
"창의도전 페스티벌 참여 과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성취감은 물론 도전의지를 가지게 되겠지요. 이러한 창작 메이커 활동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개척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해나갈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학생 45팀,
135명이 참가했으며 조선시대 물시계인
자격루의 원리를 구현한 구조물 만들기 등
창의력과 협력을 요하는 4개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