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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학교 4곳 중 1곳만 스프링클러 설치

김양훈 기자 입력 2020-10-15 08:05:33 수정 2020-10-15 08:05:33 조회수 0

◀ANC▶
광주전남지역 학교 4곳 가운데 1곳만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동안 한전이 전기료를
과다 청구한 횟수는 1000건이 넘었습니다.

국정감사 이모저모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국회 강득구 의원은 지난달 기준,
광주전남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183곳 가운데
25%만 스플링클러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국 평균 설치율 33% 보다
낮은 수치라며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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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최근 5년동안 한전 착오로
과다 청구된 전기료는 1229건, 5억 59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정재 의원은 요금부과 체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과다청구와 이중납부와 같은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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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은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수입된 중국산 마스크는
만 8천여톤, 일반 마스크 중량으로 환산하면
30억장이 넘는다며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저가 마스크에 대한 유통,실태조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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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체육선수는 천명 당 34.99명꼴로
성폭력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병훈 의원은 이는 법무부 성범죄 백서에
나타난 인구 천명 당 성폭력 피해자 5.06명에
비해 7배 가량 높은 수치라며 체육계의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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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성만 의원은
전남지역에서 2016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1MW 이하 태양광발전소 송배전 전력계통
연계 신청 건수는 만 6천527건에 달하지만
43.2%만 접속 완료됐다며 계통 연결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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