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제29회 초의문화제가
'초의와 다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초의문화제는 우리 차의 부흥을 이끈
초의선사를 기리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체험과
대면행사가 대폭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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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함평5일시장인 함평천지전통시장이 1년여의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7일 개장합니다.

함평천지 전통시장은 입점점포 41개소 중
20개소는 상설 점포로 운영되고
나머지 21개소는 5일장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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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용산면 남포마을 소등섬 권역에
30억 원을 투입해 둘레길과 전망대,
야간경관 등 체류형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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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전남테크노파크, 주식회사 빈센과
수소연료전지 레저선박 상용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에너지 선박분야 대표모델 육성등
한국형 뉴딜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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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닷새 동안
농업테마공원 일원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고구마 캐기와 벼 베기 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