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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김 지사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노력

신광하 기자 입력 2020-10-09 08:05:36 수정 2020-10-09 08:05:36 조회수 0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농협 전남지역본부장과 지역농협 조합장 등
24명과 농정간담회를 열고,
농정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합장들은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가가 농협에
가입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을 개선해줄 것" 등을
요청했고, 김 지사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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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총괄 부서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과제 선정부터
중앙부처 대응까지 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농수산 분야 R&D 사업 등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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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유휴농지 실태조사가 이뤄진 지난 2013년
171만ha였던 전국의 경지면적은
6년만인 2019년 158만ha로 13만ha가 줄었는데
이는 해마다 여의도 면적의 83배에 달하는
농지가 사라진 셈이라며 유휴농지
실태조사 정례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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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남지역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와
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
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이 공고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내년에 공립 559명,
사립 51개교, 백47명 등 706명의 교원을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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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삼호중앙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애쓰는 영암군보건소에
감사편지와 간식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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