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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정부 농산물 안정정책 무용

신광하 기자 입력 2020-10-08 08:05:36 수정 2020-10-08 08:05:36 조회수 0



정부의 채소가격 수급안정제가 적용되는
배추의 연중 가격편차가 2015년,
약 3배였던 것이 2019년에는 6.8배까지
편차가 커졌고 '무'도 같은기간 2.8배에서
3.9배 수준으로 편차가 확대됐습니다.

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이같은 가격편차는
정부농산물 안정책이 의미를 잃은 것이라며
의무자조금 등 생산자 단체 조직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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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종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노인학대 접수 건수는
2016년 280건, 2017년 298건, 2018년 326건,
지난해 337건으로 증가한데 이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155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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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
신안임자농협과 정남진장흥농협 등
전남 5곳이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각각 15억 원씩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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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은 방문민원인 편의를 위해
청사 1층 민원실에 바닥안내선, 천장표찰,
방향표지판 등을 부착하고,
사회배려대상 민원인 전용창구를 마련하는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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