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양을산 터널 개설을 위해
지난 2005년 발행한 지방채 잔액 등
121억 원을 조기 상환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시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지난해 말 9.53%에서 7.4%로 감소했고,
매년 이자로 지급해야 했던 4억4천만 원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목포시는 장기 고금리 지방채를
우선 전액 상환해 재정건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절감된 이자 등은
주민 편익 사업등에 재투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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