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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시장에 '전남형 공영시장도매인제' 도입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0-06 21:15:25 수정 2020-10-06 21:15:25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서울시와
농수산물 도매시장 유통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까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전남형 공영시장도매인'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형 공영시장도매인은
경매 위주의 가락시장 거래제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농산물 가격이 공표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생산자에게 일정 부분 보존해주고,
사전계약재배 등을 통해 농산물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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