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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중 전남서 4명 신규 확진.. 방역 긴장 유지

김양훈 기자 입력 2020-10-04 21:15:25 수정 2020-10-04 21:15:25 조회수 1

추석 연휴기간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명절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순천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일에는 영암에서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국적 일가족 3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대부분 해외유입 감염이어서 추가 확산 위험은
크지 않지만 지역간 이동이 잦은 명절 연휴 중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만큼,
방역 대응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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