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MBC가 준비한 고향 소식을 전해드리는
추석 릴레이 인터뷰 순서입니다.

오늘은 올 한해가 그 어느해보다 특별한 분들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ＥＮＤ▶

◀ＩＮＴ▶ 조창익/전교조 교사
지난 7년 법외노조 기간 동안에 전교조가
감내해야만 했던 고통의 세월이
해소되었습니다. 아직 온전한 노동3권과
정치기본권이 회복되지는 못했지만 이제 새로운 시작으로 알고 교단으로 돌아가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교육 희망을 향해서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ＩＮＴ▶ 정인영 / 목포해경 해상교통계장
"고향 섬을 찾는 시민 여러분, 섬마을 주민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안전한 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저희 해양경찰이 24시간 바다를 지키겠습니다."

◀ＩＮＴ▶ 박현선 / 선별진료소 의료진
선별진료소를 연휴동안에도 지키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다른 가족들을 보고싶고
방문하고 싶으시겠지만 올해만큼은 자리를
지켜 주시고 혹시 호흡기 증상이나 유사증상이
있으시다면 저희가 지키고 있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