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오지 못하신 분들도 있고 일찍
내려오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목포MBC에서는 오늘부터 나흘동안
고향소식 등을 전해 드리는 릴레이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들어보시죠.

◀ＥＮＤ▶


◀ＩＮＴ▶ 이경순/전통시장 상인
"완도전통시장은 코로나로 2번의 휴장을
가졌고요. 지금 현재는 다시 개장해서 상인들이
자진해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곳곳에
손소독제도 배치했고요. 마스크 미착용시에는
출입을 할 수 없게 저희가 자발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니까 전통시장 안심하시고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ＩＮＴ▶ 김보미/자영업
"지금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잖아요.
그래서 하루빨리 종식이 됐으면 좋겠고 저희도
지금 최대한 마스크도 착용하고 손 씻는 것도
잘하고 있으니까 저희 커피숍도 많이
이용해주시면 좋겠어요"

◀ＩＮＴ▶ 박금완/중매인
"가족끼리 화목하게 잘 사는 것을 우리는
바라죠. 부모 입장에서는...다 건강히 잘...
그거 말고는 더이상 바랄 것이 없고요.
욕심도 부리면 안 되고 우리가 있는 그대로
사는거고 자연스럽게 살면서 아끼고 사랑하고
가족끼리...그러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