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전 국회의원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황 전 의원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8천7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과 식사 등을
제공한 혐의를 잡고 있으며, 비서와 보좌관,
선거구민 등 21명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황 전 의원은 지난 6월,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석달여 간
잠적하다 지난 7일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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