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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장례식장 다녀간 부산 60대 확진..역학조사중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9-22 21:15:47 수정 2020-09-22 21:15:47 조회수 1


순천의 한 장례식장을 다녀간
60대 남성이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는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지만, 이를 어기고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순천의 장례식장에
머물렀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가족 등 179명입니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CCTV 등을 통해 장례식장과 버스터미널,
추모공원 등에서 추가로 접촉한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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