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사고 위험구역에 송신기를 설치해
선박에서 LTE 무선 비상벨을 누르면
인근 해경 파출소와 직접 연결되는
'원터치 연안사고 신고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지난해 완도 인근 항포구와 방파제 등
연안에서는 33건의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해
9명이 숨졌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57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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