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늘(20) 자정으로 종료되지만
전남도가 추가적인 지침을 내리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의 상황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이나 단계 등을 조정하겠다고 했지만
광주시가 오늘(20)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을 결정한 것과 달리
전남도는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전라남도는
오늘(20)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면서 유흥주점과 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의
운영금지 여부를 각 시군의 판단에 맡겨
일선 시군에서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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