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잇따라
일방적으로 시도 행정통합론을 주장하면서,
배경에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10일에 이어 오늘(15)
또다시 "시도 행정통합은 시도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평소 소신"이라며,
연구용역 등 실무준비를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민간공항,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 공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전라남도는 물론
광주지역 정치권과의 교감조차 없이
이 시장이 행정통합론을 거론하는 데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