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노화도 이목항에서
당사도와 해남 남성항을 각각 하루 두차례 씩
오가는 낙도보조항로에 새로운 여객선이
취항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26억원을 들인 '섬사랑 1호'는
158톤 규모로 여객정원 50명과 차량 5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으며, 항해속도는
12.5노트입니다.
기존 이 항로를 오가던 여객선은
'섬사랑 2호'로 선명을 변경해 완도-모도간
항로에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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