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상태에서 뒤늦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순천시의 9명, 진도군의 3명 등
전남의 확진자 26명은 무증상으로 자가격리를
하다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도 성림침례교회 관련 자가격리자
2명이 각각 격리해제를 앞두고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하루 2차례에서 3차례로 확대해
증상 발현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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