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대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6)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함께 장성군 사과농장을
찾아 지주목 고정작업을 돕는 한편
지난 태풍 피해지역의 2차 피해 방지 등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태풍의 경로가 동쪽으로 치우졌지만,
반경이 넓어 피해가 클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태세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