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공사현장을 지나던 60대가
굴삭기에 치여 숨졌습니다.
지난 4일 오후 6시 40분쯤
장흥군 항양리의 한 마을에서
상수도 노후관 교체작업 현장을 지나던
67살 김 모씨가 작업중인 굴삭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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