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발현돼 양성 판정이 나온
확진자가 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146명 가운데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다가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바뀐 사례는 14%인 21명이었고,
지역별로 순천이 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음성판정을 받더라도 자가격리 기간을 두고
있고, 격리 해제전 진단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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