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로 인한
식량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601헥타르의 벼 논에서
벼 쓰러짐 피해가 난 가운데
신안과 무안군에서는 이삭이 여물지 못하고
쭉정이가 되는 백수 피해가 발생했고
영암과 무안군에서는 검은 반점으로 변색되는
흑수 피해가 모두 171헥타르에서 발생했습니다.
흑수, 백수 피해는 통상 태풍이 지난 뒤
7일 가량 이후부터 증상이 나타나
피해면적 확산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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