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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명사십리..코로나 시대 해수욕장 운영방안 제시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9-01 08:05:41 수정 2020-09-01 08:05:41 조회수 0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운영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군이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35일동안
차량 계측을 실시한 결과 50여만 명이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이용했는데
지난해보다 전체 이용객수는 적지만
운영기간을 비교하면 1일 평균 2천 5백명씩
더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사전 예약제와 3단계 방역시스템,
안심 예약존을 운영하면서 피서객을
분산시켰으며 다양한 문화향유 프로그램들은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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