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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신안군 코로나 19 청정지역 사수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8-31 08:05:15 수정 2020-08-31 08:05:15 조회수 0


신안군이 코로나 19와 관련해
최근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 코로나 청정지역
지키는데 협조을 요청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지난 23일 흑산도에 근무하는
유관기관 공무원이 코로나 양성으로 의심됐다가 최종적으로 음성판정을 받는 등 혼선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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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농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용 벼 포장재를 공급했습니다.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는 5,680여 곳으로
40kg짜리 소형포장재 만 3천매와
800kg짜리 대형포장재 3만 7천매가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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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고도화 기술을 지원하는 등 자동차 부품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연말까지 공모를 통해
도내 267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가운데
10개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비용 등
3천만 원 범위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제품인증과 특허출원 등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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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다음 달 1일자로
일반직공무원 33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휴직, 퇴직 등
결원 발생에 따라 신규 공무원
백63명이 발령됐고
7급과 8급, 9급 등 103명이 승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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