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적조가 지난해보다 빨리 발생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적조대응 상황실을
가동하고 현장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적조발생 우심해역 60개 지점에 대해
매일 정기예찰을 벌이고 있으며,
적조발생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125톤급 해양환경정화선 5척과
가두리 임시대피지 6개소를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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