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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완도해경 비상근무 3단계 격상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8-26 21:15:26 수정 2020-08-26 21:15:26 조회수 1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완도해경은 제8호 태풍 바비의 내습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를 3단계로 격상하고 연안 사고 위험 예보도 경보 단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태풍이 지난 뒤에도
해안가나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지역에 대한 출입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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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의사들의
집단 파업은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또 의협 파업 철회와 동시에
"정부는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와 의료체계 공공성 확보 정책을
확고하게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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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의 통큰 제안을 촉구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군공항 문제가 광주전남의 상생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전남의대 유치 문제와 군공항을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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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오늘(26일)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속에서
2학기를 맞이하는 전남의 교사들과
교육가족들에게 "변방에서 새로운 길을 만드는 선생님의 열정과 지혜를 믿는다"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 빛난
전남의 교사들에게 응원의 영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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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26일)
집중호우 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모금한
수재의연금 582만 5천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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