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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확진자 다녀간 완도*해남 접촉자들 '음성'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8-26 08:05:54 수정 2020-08-26 08:05:54 조회수 1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완도와 해남지역 접촉자들이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도군은 지난 18일
대전 215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완도군 노화읍 마트 관계자 등 15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고,
여객선을 함께 탔던 6명에 대해
추가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에서도 지난 19일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과 주유소의 직원,
여객선 선원 등 19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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