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거치장소로
목포시가 최종 확정되면서 목포신항 배후부지에 국비 등 천5백23억 원을 투입해
안전체험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국무조정실이 최종 확정한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목포신항에 위치한 세월호를
현재 위치에서 1.3km가량 옮겨
목포신항 배후지에 거치할 예정입니다.
또 선체거치장소 인근에 안전체험공원과
복합관을 국비를 투입해 조성하고
정부가 직접 운영할 방침으로
오는 2천24년 착공해 2천27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세월호 거치방안으로 선체 원형을
물위에 띄우는 형태를
정부에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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