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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서해해경 태풍 대비 비상근무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8-25 21:15:45 수정 2020-08-25 21:15:45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북상하고 있는
제8호 태풍 '바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해청은 관할 5개 경찰서 모두
태풍 영향권으로 비상근무 대비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피해 예상지역인
흑산군도 선박들은 목포항 등 안전지대로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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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은 태풍 피해에 대비해
파손우려가 높은 갓바위 해상보행교를
남항으로 옮겨 결박하는 등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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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도 태풍 대비를 위해
양식시설 만9천여 개소을 결박하고
어선 천3백9십여 척을 육지로 인양했하는 한편안좌 퍼플교 등 도보다리도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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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내일(26일) 오후 7시 '마당극 남도천지밥'을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하고
유튜브 목포시청 채널에서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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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년을 맞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치러집니다.

세계마당아트진흥회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목포 원도심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축제를 온라인 축제로 전환하고
다음달 3일 축제 전야제부터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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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해 음압특수 구급차를
도입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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