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확산 추세를 보임에 따라
전라남도가 올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내년으로 연기 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난 1994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지역 대표 인기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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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삼호아파트 교차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7곳에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고 폭염 행동요령
리플릿과 부채를 무더위쉼터에 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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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농지원부를 일제 정비합니다.

우선 정비대상은 관외 거주자 소유 농지와
80세 이상 고령농가의 소유 농지이며,
농지 원부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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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고산윤선도 유적지 내에 운영하는 '백련재 문학의 집'에
박병두 시인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주제로 한
영화 시나리오를 작업하는 등 5명의 작가가
머물고, 앞으로 송기원, 채길순 소설가 등의
입주가 예정돼있습니다.

백련재 문학의집과 연계 운영하는
땅끝 순례문학관에서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 '시문학콘서트'를 열고,
작가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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