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던
완도 명사십리 등 전남의 16개 해수욕장이
조기 폐장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지역감염 우려가 확산되면서,
23일까지 개장할 예정이었던 10개
해수욕장은 어제(10) 운영을 마쳤으며,
나머지 6곳도 오늘 폐장합니다.
또 점검반을 편성해
주말과 휴일, 해수욕장 출입자 제한과
방역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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