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는
이재민 등 집중호우 피해자들을 위해
'119 긴급 심리지원단'을 꾸려
심리 상담에 나섰습니다.
'심리지원단'은 이재민들의 분노나
부정적인 감정 해소, 심리적 안정을 통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심리상담사 3~4명이 이재민 주거시설을 찾아
하루 40여 명과 상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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