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서울과 경기 교회에 다녀왔거나
교인으로 등록된 1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상태로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동선 등을
관리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4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집계됐으며,
이가운데 18명이 지역감염,
24명이 해외유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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