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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부 의사들, 집단휴진 대신 수해현장 봉사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8-14 21:15:21 수정 2020-08-14 21:15:21 조회수 0


의료계가 오늘(14) 하루
집단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전남지역 일부 의사회가 집단휴진 대신
의료봉사에 나섰습니다.

구례군의사회는 오늘(13)부터 사흘 동안
구례군 수해현장에서 의료봉사를 시작했고,
순천시의사회도 구례군에서 지난 11일부터
야간 의료봉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수해지역은 장티푸스 등
수인성과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크다며
봉사에 나선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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