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가하천 내 배수문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수문 조작은
주민들이 수동으로 직접 조작해
안전성과 전문성 부족 문제가 제기됐으며
스마트 시스템이 구축되면 수위계 센서와
상황실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문을 자동 조작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한국판 뉴딜에 포함된 사업으로
전남에서는 영산강과 함평천 등 7개 국가하천
327킬로미터에 설치된 배수문 321개소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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