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에서 시간외 등
각종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결과에 따르면
무안 A 초등학교는 국외 출장중인 교직원에게 지급할 수 없는 시간외수당을
최근 4년간 193만 원을 지급했고,
중학교 2곳은 징계 또는 휴직중인 교원에게
연구 수당 등을 부당 지급했다 적발됐습니다.
또 무안교육청지원청은 최근 3년간 퇴직교원의
연차 유급휴가 수당 950여만 원을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 주의조치와 함께 수당 회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